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가 로젠바흐 (문단 편집) == 대사 == (평상시) "신앙이 없다 해도, 신께선 그대를 굽어보실걸세." "우리의 기도가 허무한 독백이 되지 않길 바라네." (클릭 시) "어서 오게, 이곳은 모두를 위한 교회일세." "교단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네." "이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길 바라네." (대화 종료) "부디, 저 젊고 여린 것들을 보살펴 주소서." "신의 손길이 그대의 어깨 위에 머물길." "자네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와주게." (대화 신청) * [[오베리스 로젠바흐|오베리스]]? 귀한 손님께 차라도 좀 내오너라! 허어, 그새 또 어딜 간 게냐... * 세상은 목청을 높인 이들의 목소리로 항상 시끄럽지. 그분의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선, 우린 조용히 침묵하는 법을 배워야한다네. * 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리스트가 될 수 있지. *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프리스트]] 전용) 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리스트가 될 수 있지. 그러나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남자|형제]]/[[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여자|자매]]여. 신성력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만 써야한다네. 우리가 받은 권능은 어린 아이가 마음대로 휘둘러도 되는 눈먼 칼이 아니니 말일세. *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남자|크루세이더]]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여자|전용]]) '밀란 로젠바흐'란 이름을 알고 있는가? 성스러운 5인 중 한명이자, 검은 성전에서 성자 미카엘라를 도와 활약하신 분이라네. 지금의 4대신관들은 모두 성스러운 5인의 후손들일세. 내가 대주교의 직책을 맡게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지. 때론 '로젠바흐'란 가문의 이름이 어깨를 짓누르기도 하지만, 이 또한 신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라 믿네. * ([[인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인파이터]] 전용) [[테이다 베오나르|테이다]]는 만나보았는가? 말투나 행동이 좀 거칠긴 해도 좋은 녀석일세. 악과 대적할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아군이기도 하지. 비록 악을 징벌할 때에는 손에 자비를 두지 않는 성격 때문에 오베리스와 좀 마찰이 있는 것 같지만 말일세, 허허. * ([[퇴마사(던전 앤 파이터)|퇴마사]] 전용) 젊은 친구가 영력이 대단해보이는군. 자네도 수쥬 출신인가? 시간이 된다면 신장과도 얘기를 나눠보고 가게. 그 녀석, 오랜만에 동향 사람이 왔다고 신나하겠군. * ([[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어벤저]] 전용) 악마의 길에서 돌아온 것을 환영하네, 형제여. 그대들의 희생에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네. 다만, 복수만이 능사는 아니란 걸 기억해주길 바라네. * ([[이단심판관]] 전용) 어디 가는 길인가? 등에 진 도끼가 꽤 무거워 보이는군. 빨리 신벌을 행해야한다는 마음은 이해하네만, 조급함을 가라앉히고 잠시 기도라도 드리고 가는 건 어떻겠나? 율법의 판관이여. * ([[무녀(던전 앤 파이터)|무녀]] 전용) 그대 같은 무녀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 허허, 그리 긴장하지 말게. 각자의 신을 섬기더라도, 우린 어디까지나 하나의 교단이고 형제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네. 편하게 앉아 차라도 한잔하고 가게나. * ([[미스트리스]] 전용) 그 성흔... 그렇군. 그대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죄를 대속했는지 짐작도 할 수 없네만. 거둬들인 죄의 무게가 그대의 어깨를 너무 무겁게 만들지 않길 기도하겠네, 젊은 미스트리스여. * ([[팔라딘(던전 앤 파이터)|팔라딘]] 전용) 오, 신의 뜻을 위해 빛의 방패를 든 자로군. 그런데 느껴지는 신성력이 조금 특이하구먼. 허허, 굳이 더 캐묻지는 않겠네. 교단 소속이 아니더라도, 자네처럼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은 얼마든지 있을 테니 말일세. (대화 신청-마계 대전 이후) * 아라드 전역에 세워진 성당과 각지에 살고 있는 신도들 덕분에 덕분에 위장자에 대한 정보만큼은 이곳에 가장 빠르게 모여든다네. 최근엔 사악한 기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여기저기서 끊이질 않더군. * 그분께선 우리의 기도에 일일이 응답해주시진 않더라도 늘 모든 목소리를 듣고 계시지. 날마다 기도를 드리는 신자라면 어렴풋이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걸세. 하지만 저 [[차원의 폭풍|폭풍]]이 나타난 뒤로는 아침마다 드리던 기도가 그분에게 닿지 않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네. 이건 신자들을 위한 계시, 혹은 경고인 것일까? (대화 신청-추방자의 산맥 이후) * 오셨는가? 추방자의 산맥에서 검은 교단의 순혈자가 저지르는 음모를 무사히 막아냈다고 들었네. 마침 오베리스의 요청으로 사악한 힘을 정화할 프리스트 여럿을 추방자의 산맥으로 보냈다네. 모두 실력 좋은 형제, 자매들이라 금방 끝낼 수 있을 것이야. * 최근 검은 교단의 움직임에는 평소와는 다른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네. 이번에 물리친 순혈자는 물론, 얼마 전 레미디아 카펠라의 이단 심문소에 붙잡혔다는 그 순혈자도 그러한데, 검은 교단이 이렇게까지 모습을 드러내고 움직이다니... 흐음... 아무래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닌 게 분명하네. 만약을 대비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미리 준비 해야 할 것 같군. (대화 신청-제 2차 검은 성전 이후) * 정말이지 고생 많았네. 혼돈의 오즈마와 맞선 자네와 전쟁에 참여한 자들은 제2의 검은 성전을 치른 영웅들로 모든 이들의 기억에 새겨질걸세. 미카엘라님의 힘으로도 고작 몇백 년 동안 봉인을 유지하는 게 전부였던 존재를 소멸시키다니⋯ 자네의 힘이 세삼 와닿는군⋯ (대화 신청-성자 전쟁 이후) * 왔는가? 그래... 이미 들어서 알고 있네. 체스트 타운에서 빛이 솟아오를 때부터 불길한 기분을 떨쳐낼 수가 없었지. ...미안하네. 나이를 먹어서인지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군. 오늘은 돌아가 주겠나?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